기축년 동안거 시작 약천사 2009.12.02
첨부화일 : 없음

기축년 동안거 시작

설악산 신흥사 . 백담사 등 전국 100여 선원서 정진


 

  우리 종단 소속 2300여 스님들이 화두와의 씨름을 시작했습니다.


  12월 1일(음력 10월 15일) 제3교구본사 설악산 신흥사를 비롯한 전국 사찰은 오전 11시경 일제히 결제법회를 봉행하고 용맹전진에 들어갔습니다.


11월 30일 학인스님들이 종립 기본선원에 입방하기 위해 백담사로 들어오고 있다.

 

  백담사 무금선원장 신룡스님은 11월 30일 기자들과 만나 “무금선원에서의 고행은 초월적인 가치와 진정한 자유를 지향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기본선원에서도 사미스님들은 목숨을 걸고, 혀를 깨무는 정신으로 공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무금선원 무문관에서는 11명의 구참스님들이 문을 걸고 폐문정진을 하고 있으며, 종립 기본선원에서도 선감스님 등 소임스님 4명과 학인 스님 35명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기본선원에 방부를 들인 학인스님들은 참선과 교학 등을 배우게 된다.

 

  이에 앞서 우리 종단 종정예하 법전 대종사께서는 한 납자가 건봉선사와 운문선사를 찾아 나눈 대화를 예로 들며 ‘그 길은 어디에 있습니까’를 화두삼아 이번 한 철 열심히 정진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우리 종단 전국 100여개 선원에서는 안거 때마다 2300여 명의 수좌스님(참선수행에 전념하는 스님)들이 방부(안거에 참가하겠다는 신청 절차)를 들여 3개월간 수행에 매진하고 있으며, 일반사찰 스님과 신도들도 하안거 기간 동안에는 함께 정진하게 됩니다.

백담사 무금선원 무문관에 방부를 들인 스님들이 무문관 건물을 정비하고 있다.

 

출  처 : 대한불교조계종 홈페이지
작성일 :  2009-12-01 작성자 :  유철주

이름 비밀번호
코멘트
이미지가 안보이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왼쪽 이미지의 영문,숫자 4자리를 입력하세요.)
이전글 : 종정예하 동안거 결제법어 내려
다음글 : 종정예하 신년법어 내려
 
New Document